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결제 가능한 거의 대부분의 수단으로 받을 수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어떤 것으로 받는 것이 더 유리한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안 그래도 좋지 않은 경기에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냐 지역화폐냐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신용/체크카드나 낫다고 합니다. 카드사들은 보통 포인트 적립이나 실적 인정 등에 대한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여 제공합니다.
반면에, 지역사랑상품권은 기존에 혜택으로 주어지던 페이백과 같은 것들을 유지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면에서는 불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종의 여민전과 같은 일부 지역화페는 아예 받을 수 없는 곳도 있으니, 이를 미리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도,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로 받는 경우에도 각 시스템마다 별도의 혜택이 주어지니, 잘 확인해 본 다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페이는 Npay 머니카드로 사용하면 기본 혜택인 오프라인 0.3%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카카오페이는 페이머니로 소비쿠폰을 이용하면 기존 혜택인 최대 1.7% 포인트 적립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간
1차 선지급(7/21 ~ 9/12) 기간에는 전 국민 대상으로 15 ~ 4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비수도권지역과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은 각각 3만원과 5만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2차 추가지급(9/22 ~ 10/31)은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의 90%에게 추가로 10만원이 지급됩니다.

지급수단
지역사랑상품권(카드, 모바일, 지류형),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청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카드형)과 신용/체크카드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도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카드사 제휴은행 영업점에서도 가능합니다.
단, 첫 주에는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하기 위하여 요일제를 실시하니, 출생연도 끌자리에 맞추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사용기한
1,2차분 모두 25년 11월 30일까지 소진하여야 하며, 사용하지 않고 남은 금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됩니다.
사용지역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이며, 특별시와 광역시는 그 지역 내에서, 도 지역은 세부 주소지의 시 또는 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으로 지역 경기 살리기
어려운 경기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누구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더군다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 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기본 조건으로 하고 있으니, 비록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는 것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비해 혜택이 없다고는 하여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획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